이런 사례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K군은 서울에서 유학 중이고, 부모님은 지방에서 공장을 하시는 사업가셨습니다. 하지만 엄격하신 부모님은 매달 빠듯한 지원금만 보내실 뿐, 추가로 필요한 용돈은 ‘아들 스스로 벌어서 쓰기’를 희망하셨습니다. 학업이나 영어공부, 동아리 활동할 시간도 부족한 K군은 아버지 김대표님께 “회사의 기업소모품을 제가 납품해 보겠다.”고 제안하고 허락받게 됩니다. 그리고 1인MRO [기업소모품 부업 플랫폼]으로 훌륭하게 납품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매월 5~600만 원 구매업무를 하는 시간은 한 달에 2시간 내외, 반면에 남는 부업소득은 100만 원이 넘었으니 K군도 만족이고, 특히 K군 아버지인 김대표님은 ‘나의 후계자가 벌써부터 경영 감각을 쌓아 간다’는 대견함을 느끼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