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맹점 사업은 취미 삼아 몇 년 하다가 그만두어도 괜찮은 일이 아니라, 온 가족의 생계와 자녀들의 미래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먹거리 창업 프랜차이즈는 오픈 전에 유사업종 등의 정보를 근거로 가능성이 높은 위치에서 오픈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많은 지역에서는 신규 메뉴로 창업하는 가맹점에 어느 정도 오픈 효과가 있습니다만 시간이 경과하여 오픈 효과가 없어지면 수익은 대부분 하향조정이 되고 인건비나 시설비, 권리금, 인테리어 및 원상복구비용 등의 감가상각이 실제 수익에 발목을 잡습니다.
가령 시설비와 권리금, 인테리어에 1억 5천만원이 소요되었다면, 매월 500만원 정도의 감가상각비를 충당한 후에 남는 돈이 실제 수익이 되므로 시간이 경과 할수록 수익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통계상이지만 창업 후 5년 이내 90%가 망하는 대부분 프랜차이즈가 인건비와 권리금, 인테리어 의존도가 높은 먹거리 업종인 점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더구나 가맹점 창업자가 구매나 영업, 제안업무와 같은 사람 간에 소통업무를 더 잘 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자신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먹거리 창업’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이에 반해 [스몰엠알오] 가맹점은 초기에는 매출이 작아서 수익이 작으나 시간이 경과 할수록 고객이 많아져서, 수익이 높아지는 누적 영업 형태이고, 초기 창업을 위해서 매장 보증금, 시설비, 권리금, 인테리어비용이 최소화되는 반면, 고객이 많아져도 플랫폼을 이용하여 최소 비용으로 관리하게 되므로 적은 창업자금으로도 시간이 경과 할수록 경영수익은 누적되고 커지는 특징을 보입니다.